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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새서휘 작성일26-09-21 16:00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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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신문 솎아보기] 경향신문 칼럼 "대통령, 파벌 갈등 중재 실패" 용혜인 이어 김승원 낙마에 조선일보 1면 "'경기·성남라인' 책임론" 'AI 리스크', 이란 '초등학교 오폭' 참사에도 과도한 AI 의존 있었다 이석연 전 국민통합위원장 조선일보 기고 "모두의 대통령 돼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한 건 코어 지지층의 이탈이 주된 요인이라며 정부가 검찰개혁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한겨레 논설위원 칼럼이 나왔다. 경향신문도 이 대통령이 파벌 간 갈등을 중재하는데 실패해 반성문까지 쓰게 된 것이라며 갈등을 해소하는 '정치가 이재명'을 기대한다는 교수 칼럼을 실었다. “검찰개혁은 단순히 여러 국정 과제 중 하나 아니다” 손원제 한겨레 논설위원은 21일 <검찰개혁이란 국정 린치핀, 제대로 꽂아야 한다> 칼럼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하락은 중도·보수 중심의 '뉴이재명'과 진보개혁 성향의 코어(핵심) 지지층 양쪽에서 동시에 일어났다”면서도 “둘 다 문제지만, 국정 동력 상실을 걱정할 지경으로까지 몰리게 된 주된 요인은 코어 지지층 이탈 때문이라고 보는 게 합리적”이라고 했다. 손 위원은 “코어 지지층이 단단히 받쳐줬다면 지지율이 30%대로 급락하는 일은 막거나 최소한 늦춰졌을 가능성이 크다. 그랬다면 지금처럼 쫓기지 않고 차분하게 국정 동력 상승을 도모할 시간을 벌 수 있었을 것”이라며 “코어 이반 원인으로는 과열됐던 당권 경쟁, 외연 확장 인사에 대한 경계심, 반면 진영 내부 통합 노력은 미진하다는 의구심, 멸칭을 동원한 감정적 공방전 등이 꼽힌다”라고 했다. ▲ 2026년 9월21일 한겨레 칼럼. 손 위원은 이 대통령이 검찰개혁에 대해 “지지층과 공명하며 확고한 의지를 보여줬다면, 다른 갈등 요인들이 그대로였다고 쳐도 상황은 많이 달랐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이 “검찰개혁에 대한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 배경에 이 대통령의 의중이 자리한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확산됐다”는 것이다. 손 위원은 “민주개혁 진영에서 검찰개혁은 단순히 여러 국정 과제 중 하나가 아니다. 매장판황금성 이 대통령을 선출한 집권연합 자체가 검찰개혁을 핵심 가치로 공유하는 개혁연대의 특성을 갖는다”며 “검찰개혁이 국정 전반에 대한 평가 기준을 제시하는 핵심 준거.으로 기능하는 건 이런 。에서다. 바큇살들을 꽉 묶어주는 '린치핀'에 비유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대통령이 보인 행보는 왼쪽 바퀴에서 린치핀을 빼려는 것으로 지지층에 다가갔다”고 했다. 경향신문에도 비슷한 분석의 칼럼이 실렸다. 이 대통령이 강성 지지층의 이반을 조율하는 데 실패했기 때문에 국정 동력이 빠르게 사라져 가고 있다는 것이다. 윤비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경향신문에 <'문조털래유'·'뉴이재명' 위의 대통령> 칼럼을 냈다. ▲ 2026년 9월21일 경향신문 칼럼. 윤 교수는 “외교와 경제성장, 인공지능 시대로의 전환과 지방 균형발전 등 이재명 정부가 거둔 성과와 추진 중인 정책 가운데 높이 평가해야 할 것도 많다”며 “그런 성과를 낸 대통령이, 그것도 취임한 지 겨우 1년을 넘긴 시.에 반성문까지 쓰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지지층 내부의 이견을 조정하고 파벌 간 갈등을 중재하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윤 교수는 이른바 '문조털래유'와 '뉴이재명' 두 계파의 주장이 “민주주의 정당정치에서 얼마든지 제기될 수 있는 것”이라며 “과연 이재명 대통령이 이러한 의견 충돌을 자신의 위치에 걸맞게 제대로 관리해왔는지를 묻는다면 고개를 갸우뚱하게 된다. 아무리 강성 지지자들이 고집불통이고 감정적으로 느껴지더라도, 또 실제로 그런 측면이 있더라도, 대통령은 국정과 여당을 이끄는 사람으로서 자신의 입장을 최대한 상대화해 사태를 바라보아야 한다”고 했다. 윤 교수는 “지금 문제의 근본에는 이견을 이견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며 “따지고 보면 그런 일방적인 낙인찍기는 적어도 그들 중 일부가 자신들과 조금이라도 입장이 다른 사람들을 '수박'으로 딱지 붙이던 시절부터 내려온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상대방을 과도하게 비난하는 일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 오션파라다이스 먹튀 . 그러나 깊어진 골은 단숨에 메워지지 않는다. 해결의 열쇠를 쥔 사람은 그 누구보다도 대통령 자신이다. '행정가 이재명'은 이미 충분히 봤다. 이제부터는 '정치가 이재명'을 지켜볼 일”이라고 했다. “국민은 '김현지 개입설' 믿고 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연달아 낙마한 것을 놓고 정부의 인사 검증 시스템이 잘 작동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1면에 '경기·성남라인'이 정부 인사에 관여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다룬 기사를 냈다. 조선일보는 1면 <靑 인사참사에 '경기·성남라인' 책임론> 기사에서 “청와대 인사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인사위원장을 맡고 인사수석실이 인사 추천을, 민정수석실이 인사 검증을 담당한다. 하지만 이번 개각 때도 인사위원회 등 공식 회의가 제 기능을 못 했다는 말이 나왔다”고 했다. ▲ 2026년 9월21일 중앙일보 1면. 민주당 중진 의원은 조선일보에 “인사는 물론 정책 결정도 최측근 참모들이 좌지우지한다는 얘기가 파다하다”며 “진실이든 아니든 국민이 '김현지 개입설'을 믿고 있는데 대통령이 결단을 해야 한다”고 했다. 조선일보는 “여권에서도 이 대통령의 최측근 그룹인 '경기·성남 라인'이 김 후보자 추천 등 각종 인사에 개입해온 것 아니냐고 강하게 의심하고 있다. 김현지 제1부속실장과 청와대 밖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의 이름이 거론된다”고 했다. 이재명 정부 초기부터 포함하면 이진숙(교육부)·강선우(성평등부)·이혜훈(기획예산처) 후보자까지 1년3개월 동안 5명의 장관 후보자가 낙마했다. 중앙일보는 1면 <청와대 인사참사, 논란의 경·성라인> 기사를 내며 “인사 추천과 검증을 도맡은 '측근 라인'에 손을 댈 지가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다. (중략) '경기·성남 라인'으로 분류되는 김용채 인사비서관(1985년생), 전치영 민정비서관(1983년생) 등 인사실무 책임자들의 연륜이 짧다는 .도 문제로 거론된다”고 했다. 이석연 “이 대통령, 지지자 넘어 '모두의 대통령' 돼야 한다” 알라딘온라인릴게임 이석연 전 국민통합위원장이 <대통령의 흑역사는 어떻게 시작되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조선일보에 기고했다. 이석연 전 위원장은 “대통령은 자신을 지지한 국민만의 대통령이 아니다. 자신에게 표를 주지 않은 국민도, 자신을 비판하는 국민도, 심지어 자신을 싫어하는 국민도 대한민국 국민이다. 헌법이 대통령에게 맡긴 권력은 특정 정파나 지지층의 것이 아니라 국민 전체의 것”이라며 “지지자의 대통령을 넘어 '모두의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불편한 말을 하는 사람을 내치기보다 가까이 두어야 한다. 대통령의 성공은 한 개인의 성공이 아니다. 대통령의 실패 또한 한 개인의 실패로 끝나지 않는다. 그 대가는 전 국민이 치르고 국가가 감당한다”라고 했다. ▲ 2026년 9월21일 이석연 전 위원장 기고. 이석연 전 위원장은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하는 것은 대통령이 실패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대통령에게 남은 시간은 권력을 누리는 시간이 아니라 역사를 만드는 시간이다. 그 역사가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한 대통령의 역사로 남을지, 아니면 우리가 그토록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랐던 흑역사 한 페이지로 남을지는 대통령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했다. 경향 “미군, AI 군사기술에 지나치게 의존” 인공지능(AI) 사용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기사들이 1면을 채웠다. 경향신문은 <이란 '초등학교 오폭' 참사 뒤엔 미군의 과도한 AI 의존 있었다> 기사를 냈다. 지난 2월28일 미국·이란 전쟁 발발 직후 이란 남부 미나브의 샤자레 타이예베 초등학교에서 최소 123명의 어린이를 숨지게 한 오폭 참사에 군사 AI가 개입했다는 보도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 작전 담당자 일부가 AI 군사기술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메이븐)에 지나치게 의존했다는 외신 보도를 인용했다. 한겨레는 2014년 인공지능 통제 실패 가능성을 제시했던 닉 보스트롬 매크로스트래티지 리서치 이니셔티브 창립자를 인터뷰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인간의 의도와 가치에 맞게 행동하도록 충분히 통제되지 않은, 이른바 '정렬되지 않은 인공지능'이 미래의 인공지능을 만드는 과정에 관여하기 시작하면 실존적 재앙이 시작될 수도 있다”며 “불과 6개월 안에 심각한 실존적 위험을 초래할 인공지능이 등장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심의 '뉴이재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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