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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새서휘 작성일26-09-22 07:51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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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난에 시달리는 공공 의료 분야와 달리, 비필수 의료 분야로 분류되는 피부과에선 정반대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2024년 의정 갈등 당시 전공의를 그만두고 개원가나 비(非)수련 병원으로 대거 이동했던 일반의 상당수는 의정 갈등이 끝난 뒤 복귀했지만, ‘피부과 의원’에선 의정 갈등 당시 늘어난 의료 인력 대부분이 유지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반의는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지 않고, 전공의 수련 과정에도 속하지 않은 의사를 가리킨다. 레지던트 수련 도중 개원가로 나간 전공의 등이 포함된다. 21일 이상규 연세대 의대 교수 연구팀은 대한의학회 국제 학술지(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대학병원 등 수련 병원에서 근무하는 전공의가 2023년 12월(의정 갈등 이전) 1만3001명에서 2024년 12월(의정 갈등 첫해) 1208명으로 90.7% 급감한 반면, 비(非)수련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일반의는 5557명에서 9157명으로 64.8% 늘었다. 그래픽=백형선 하지만 의정 갈등이 끝나고 전공의들이 복귀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비수련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일반의는 감소하기 시작했다. 올 3월엔 6318명으로 내려갔다. 반면 피부과 의원에 근무하는 일반의는 1022명(올 3월 기준)으로, 의정 갈등 이전(2023년 12월) 571명보다 2배 가까운 수준에 달했다. 의정 갈등 첫해(2024년 12월)의 97% 수준을 유지한 것이다 황금성3게임연타 . 연구진은 “전공의 복귀로 대부분 진료과의 일반의 수가 그에 상응해 감소했지만, 피부과는 증가분의 상당 부분을 유지했다”고 했다. 이 연구에서 유지된 증가분의 원인을 ‘전공의로 복귀하지 않은 일반의 때문’이라고 밝히진 않았지만, 의료계에선 “그 영향이 상당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피부과 의원이 산부인과 등 다른 진료과에 비해 근무 시간이 비교적 규칙적인 데다, 야간 당직 등 추가 근무 부담도 덜하기 때문이다. 일부 피부과 의원에선 의정 갈등 당시 ‘주 3~4일 근무’를 내걸고 일반의를 모집하기도 했다. 그 결과, 전공의 수련을 그만뒀던 이들이 상대적으로 피부과 의원행(行)을 많이 택했고, 현재까지 남아 있다는 것이다. o_table=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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