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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새서휘 작성일26-09-26 05:15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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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5일 백악관에서 차담(茶談)을 나누며 사흘 연속 대면했다. 트럼프는 “엄청난 성과를 이뤘다”고 주장했고, 시 주석은 양국이 “존중·공정·호혜에 기반한 전략적 안정 관계가 될 것”이라며 “이 관계의 전망은 앞으로 더 밝다”고 했다. 시 주석은 트럼프를 ‘놀라운 호스트’라고 표현하며 방중(訪中)을 요청했고, 트럼프는 이를 수락했다. 시 주석은 트럼프 부부와 미 독립선언서·권리장전 등이 전시된 워싱턴 DC의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을 찾는 것으로 2박 3일 국빈 방미(訪美)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트럼프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시 주석과 펑리위안(彭麗媛) 여사 부부가 백악관에 도착하자 직접 나가 악수를 하며 맞이했다. 펑 여사와 악수할 때는 키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굽히는 모습도 카메라에 잡혔다. 두 정상 부부가 사진 촬영을 할 때 ‘이란에서 원유를 수입하지 말라고 중국에 요구했느냐’는 언론의 질문이 쏟아졌지만 트럼프는 “매우 고맙다”고 말하고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날 차담은 백악관 내 대표적 접견실인 ‘레드룸(Red Room)’에서 열렸는데, 벽지·가구 등이 붉은색으로 꾸며져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 야마토하는법 . 붉은색을 길하다고 여기는 중국의 전통을 고려한 장소 선택인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우리는 두 명의 멋진 분들로부터 엄청난 방문을 받았다”며 “우리는 엄청난 진전을 이뤘다”고 했다. 시 주석은 “모든 것이 최고 수준의 완벽함으로 이뤄졌고, 작은 디테일마다 세심한 배려가 담겨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저는 중국과 미국이라는 거함의 항로를 개척해 가는 두 사람과 같다. 이 관계는 존중, 공정성을 토대로 한 전략적 안전성을 지닌 건설적인 관계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우리는 두 번 더 만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대통령과 영부인께서 중국을 방문해 주시기를 환영한다”고 했다. 11월엔 중국 선전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12월엔 미국 플로리다주(州)에서 G20(20국) 정상회의가 각각 예정돼 있다. 트럼프는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미·중이 무역 휴전을 2개월 연장하고, 핵심 의제인 인공지능(AI) 분야의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지만 대만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서는 뚜렷한 접。을 찾지 못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바다이야기 무료 . 트럼프는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서는 “시 주석과의 회담이 미국과 중국 모두에 매우 생산적이었다”며 “엄청난 일들이 벌어질 것”이라고 했다. 또 시 주석과 만난 자리에서는 “우리 농민들도 매우 기뻐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했다. 백악관이 구체적인 발표를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데이비드 퍼듀 중국 주재 미국 대사는 25일 CNBC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시 주석에게 이란에 대한 지원을 용납할 수 없다는 직접적인 경고를 했다”고 전했다. 무역 수장인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미·중이 현재 “일종의 관리된 무역 상황에 접어들었다”며 “진전이 있었고 지난 몇 주간 중국과의 협상에서 이뤄낸 성과에 관해 월요일(28일) 훨씬 더 많은 세부 사항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그는 “미국은 중국에 농산물과 의료기기를 보내는 대신 중국으로부터 소비재 등 민감하지 않은 품목들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또 미국산 최첨단 반도체의 수출 통제와 관련, “미국 기술의 가장 귀중한 자산이자 초지능 또는 AI 경쟁에서 우리가 앞서 나가는 수단”이라며 이번 협상 대상에서 논의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라고 중국에 요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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